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재보궐선거 (문단 편집) === 서울 송파구 을 === ||<-4> [[송파구 을|{{{#ffffff {{{+1 '''송파구 을'''}}}}}}]][br]{{{#ffffff 석촌동, 삼전동, 가락1동, 문정2동,[br] 잠실본동, 잠실2동, 잠실3동, 잠실7동}}} || ||<|2> '''기호''' || '''이름''' || '''득표수''' || '''순위''' || || '''정당''' || '''득표율''' || '''비고''' || ||<|2> {{{#ffffff {{{+5 '''1'''}}}}}} || '''[[최재성(정치인)|{{{#000 최재성}}}]](崔宰誠)''' || '''58,958''' || '''1위''' || || [include(틀:더불어민주당)] || '''54.41%''' || '''당선''' || ||<|2> {{{#ffffff {{{+5 '''2'''}}}}}} || [[배현진|{{{#000 배현진}}}]](裵賢鎭) || 32,126 || 2위 || || [include(틀:자유한국당)] || 29.64% || 낙선 || ||<|2> {{{#ffffff {{{+5 '''3'''}}}}}} || [[박종진|{{{#000 박종진}}}]](朴鍾津) || 16,540 || 3위 || || [include(틀:바른미래당)] || 15.26% || 낙선 || ||<|2> {{{#ffffff {{{+5 '''6'''}}}}}} || 변은혜(卞은혜) || 732 || 4위 || || [include(틀:민중당)] || 0.67% || 낙선 || ||<|3> '''계''' || '''선거인 수''' || 175,448 ||<|3> '''투표율'''[br]62.92% || || '''투표 수''' || 110,392 || || '''무효표 수''' || 2,036 || 원래는 [[최명길(정치인)|최명길]] 의원이 [[더불어민주당]] 소속이던 시절 당선된 지역구였으나, 탈당하고 [[국민의당(2016년)|국민의당]] 갔다가 거기서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200만원 형을 선고 받으며 의원직을 박탈당했다. 최명길의 공천 자체가 대전 유성 갑 선거구에서 공천 탈락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송파구 을에 전략공천된 것이었기 때문에 인물 자체의 지역 장악력도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. 그래서 당연히 바른미래당에서 그 수혜를 볼 수가 없었다. 민주당은 [[최재성(정치인)|최재성]] 전 국회의원을 공천했고, 자유한국당은 [[배현진]] 전 MBC 아나운서, 바른미래당은 [[박종진]] 전 채널A 앵커를 공천하게 되었다. 문제는 바른미래당. 원래 친유 계열의 [[박종진]]이 일찍이 이 지역위원장으로 터를 닦고 있었는데, 갑자기 [[안철수]]가 본인이 영입한 [[손학규]]를 공천해야 한다고 하는 바람에 당내에서 내부 갈등이 벌어졌다. 여기다가 안철수는 박종진의 지지율을 보고 현재 3등인데 왜 나가냐는 식의 말을 해서 박종진 후보가 반발을 했고, 계속 최악으로 치닫고 있었다. 정작 손학규는 출마한다고 했다가 [[고구마|무르고 다시 또 출마한다고 했다가 또 무르고 또 출마하겠다]]를 반복하여, 결국 불출마를 결정하며, 박종진이 그대로 공천되었다. 당연히 지지자들은 손학규 다시 만덕산으로 꺼지라고 아우성이고, 바미당의 패배는 진작에 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. --손학규에게서 대선 출마에 대해 뜨뜻미지근한 행동을 했던 18대 대선의 안철수가 보인다면 기분 탓이다-- 개표 결과 예상대로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가 54.4% 득표를 기록하며 여유롭게 당선되었다. 본인이 3선을 지냈던 [[경기도]] [[남양주시 갑]]에서 기록한 3번의 총선 득표율보다 더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건 덤이다. 2위 자유한국당 배현진 후보는 29.6%를 득표하며 최재성 후보의 반타작 정도에 불과한 득표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.[* 그래도 배현진은 이제 막 정치 입문을 했던 시기여서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. 또한 당시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을 감안하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도 했다. 낙선 이후에도 지역을 떠나지 않고 꾸준히 활동을 이어갔으며 2년 후인 2020년 [[21대 총선]]에서 최재성 후보와 리턴매치를 펼쳐 당선되며 자신의 선거 경쟁력을 입증해보였다.] 한편, 공천 잡음으로 잠시 인지도를 높였던 바른미래당 박종진 후보는 15.3%를 득표하는데 그쳐 겨우 선거 비용 전액 보전하는데만 성공했다. 결과적으로, 바른미래당은 당나라 보다 못 한 결집력으로 내부 갈등으로만 싸워서 유승민계 안철수계랑 다투다가 공멸하는 최악의 결과를 가져오고야 말았고, [[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]]에서도 서울시장 선거에 나선 안철수는 송파 을 박종진처럼 똑같이 3위를 기록하며, 망신을 당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